-
"복무 기간 연장" "애도 안낳는데 여자 군대 가라"…논쟁 활활
지난 2021년 8월 27일 오전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1-2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임관식에선 여군 402명을 포함
-
국방부 “여성 징집·군 복무기간 확대 등 전혀 검토 안해”
사진 국방부 국방부가 병역자원 부족 해결 방안으로 일각에서 제기한 여성 징집, 군 복무기간 확대 등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국방부는 기자단에
-
역사의 현장 지켰던 ‘꽃봉오리 하나’…의무경찰 마지막 전역식
1983년 첫 입영이 시작된 이후 지난 40년간 범죄예방·질서유지 임무를 수행한 의무경찰의 마지막 전역식이 열렸다. 복무를 무사히 마친 이들을 축하하는 자리였지만, 오는 5월 1
-
"뇌물 주고 입대하기도"…러 전폭기 격추한 우크라 영웅 정체 [이철재의 밀담]
지난해 3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이 된 시점이었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상공에서 러시아의 Su-34가 휴대용 지대공미사일(MANPAD)인 이글라-1에
-
병사들 폰 사용 이끈 국방위, 윤규식·고우영·윤혁준·최종하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
-
"김정은, 트럼프만 기다린다" 핵버튼 대신 미사일만 쏘는 속내
북한은 지난 7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 등을 통해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 '압도적 행동 준비', '중대 조치' 등
-
北, 미사일 발사 전 '킬웹' 교란한다…철책 경계는 무인체계로
북한의 핵·미사일을 발사 전 파괴하는 개념이 ‘킬웹’(Kill Web)이라는 이름으로 공식화됐다. 전방 철책 등에는 병력을 줄이고 로봇 등 무인 체계를 적극 투입하는 방안이 추진
-
[이번 주 리뷰] 다시 킹달러?…이재명 체포동의 절차 시작(13~18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튀르키예 지진 #수퍼보울 #보훈부 #재외동포청 #국방백서 #북한 탄도미사일 #중국 정찰풍선 #이재명 구속영장 #김만배 #미국 CPI #킹달러 #
-
국군 50만 vs 북한군 128만…인구감소 여파 ‘병력차’ 더 확대
북한군 병력이 국군 병력의 약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해·공 재래식 무기 수도 북한군이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북한 전력의 노후화가 심각한 점을 고려하면
-
[포토타임] 2월 첫날 코스피·코스닥 상승 환율 하락 마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01 오후 4:36 2월 첫날 코스피·코스닥 상승 환율 하락 마감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군복 입은 그는 자신에 총 겨눴다…ADHD 아들 보낸 母 통곡 [밀실]
━ [마음 병 깊은 군 上] “먹어도 먹는 것 같지 않고…가슴에 돌덩어리를 얹고 살아요.” 아들을 잃은 지 19개월이 지났지만, 박모(53)씨의 삶은 아직 그날의 기
-
[월간중앙] 파워인터뷰 | 이기식 병무청장의 ‘공정(公正) 병무행정’ 향한 생각
“병역이행자가 예우받는 사회 만들어갈 것” 인구감소 시대에 병역자원 적기 충원과 병역의무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주력 약속 지킨 BTS 멤버 진 입대에 박수… 예술·체육요원 축소
-
[시론] 병사와 초급 간부의 처우 역전, 부작용 크다
김일생 전 병무청장·(예)육군 중장 의무 복무 병사의 월급 200만원이 군 초급 간부 확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향후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중·소위, 중·하사급 간부를 확보
-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 회의 첫 주재…"출산, 행복 시작 되도록 할 것"
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구미래전략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
-
[박한슬의 숫자읽기] 저출산 시대의 청구서
박한슬 약사·작가 지방 의료의 위기가 오고 있다. 지방 의료를 지탱하는 거의 유일한 공적 의료시스템인 공중보건의(공보의) 제도가 저출산으로 지속 불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보
-
이동표적 은밀히 쫓아가 파괴…우크라군이 띄운 '괴물 자폭드론' [Focus 인사이드]
제4차 중동전쟁(1973년)의 가장 큰 교훈은 ‘정보의 실패’였다. 이를 거울삼아, 이스라엘은 세계 최초로 비행체에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에 지상통제소에 제공할 수 있는, 현대적
-
‘트윈데믹’ 우려…만 13세이하 독감 예방접종 중점 시행
지난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의료진이 독감 예방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소아
-
[단독]평균연식 20년 넘었다, 이런 軍경비정이 서남해안 지킨다
육군이 후방의 해안 지역에서 운용 중인 경비정(PBR-15ㆍ육경정)이 수명을 적게는 5년, 많게는 9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서해안 지역에 배치된 육경정은 모두 수명 연한
-
[사설] 신성한 병역의무 돌아보게 한 BTS 군 입대
BTS 멤버 진, RM, 뷔, 지민, 슈가, 제이홉, 정국(왼쪽부터). [사진 빅히트 뮤직] ━ 정치권, BTS 이용만 하고 논란 키워 ━ 병역자원 감소…병역특례 원칙
-
BTS 전격 입대 결정에 외신도 주목…"논쟁 종지부 찍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7일 맏형 진을 필두로 입대를 전격 선언했다. 사진 방탄소년단 홈페이지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맏형 진을 시작으로 병역 의무를 모두 이
-
정진석, "BTS 입대 결정 환영…대한민국 청년 애국심 보여줘"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방탄소년단
-
"군대 알아서 갈테니까"…BTS 슈가 자작곡, 국감 등장한 이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소개한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노래 가사 중 일부. 사진 JTBC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병역 의무 이행을 둘러싼 찬반 대립이 국정감사
-
[속보] 尹, 국군의날 北 비핵화 촉구…"핵개발 NPT 정면도전"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